1. 문헌선택의 동기 및 목적
4월 9일 아침, 인터넷으로 주요 사회 이슈들을 훑어보던 중 두바이가 사무실 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기사제목을 보았다. 나는 두바이 하면 예전에는 이름도 생소한 중동의 산유국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고 몇 년 전부터 ‘부르즈 알아랍’이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7성 호텔
두바이에 대한 궁금증 해결 외에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있었다. 물론 ‘인적자원관리’적인 측면에서 깨달은 점이었다.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두바이, 무한상상력과 창조적리더십’ 이 책에서는 추천도서 리스트에 있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인적자원에 대한 언급이 없다. 책을
두바이’ 였다. 마치, 한국의 ‘한강의 기적’ 을 다른 나라에서 보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한 매력 덕분에, 이번 독후감 리스트에서도 아무런 고민 없이, 지금의 책을 골라 들었다. 역시 나의 선택은 지금 내가 느끼는 벅찬 감정 만큼 탁월한 것이었다. 이 책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뭉쳐진 나에
Ⅰ. 동기 및 목적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 허브가 될 것이라 자부하는 두바이. 언제부터인가 두바이는 단순히 ‘두바이’가 아닌 최고,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는 나라로 통하게 되었다. ‘작은 메뚜기’라 불리는 두바이는 불과 10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경제적으로나 인
두바이다. 세계 최고의 호텔로 손꼽히는 부르즈 알아랍 호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부르즈 두바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 세계 최초의 해저 호텔. 두바이를 상징하는 모든 것들에는 최고, 최대, 최초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이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두바이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