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문헌선택의 동기 및 목적 1
2. 핵심내용
1) 사막의 신기루, 두바이 1
(1) 최대, 최고, 최초의 초대형프로젝트들 1
(2) 세계 금융의 허브를 꿈꾸는 두바이 2
(3) 대규모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 3
(4) 비즈니스의 천국 3
2)창조적 지도자, 셰이크 무함마드 3
3) 두바이의 두 얼굴 4
3. 소감 및 의견 4
4. 개인적인 비평 6
5. 참고문헌 6
1. 문헌선택의 동기 및 목적
4월 9일 아침, 인터넷으로 주요 사회 이슈들을 훑어보던 중 두바이가 사무실 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기사제목을 보았다. 나는 두바이 하면 예전에는 이름도 생소한 중동의 산유국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고 몇 년 전부터 ‘부르즈 알아랍’이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7성 호텔을 가진 나라로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사막 한가운데에 사무실 대란이라고 하니 순간 궁금한 마음에 기사를 클릭 하였다. 기사내용은 두바이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놀랄만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기사 내용은 두바이의 미래에 투자하는 대규모의 외국 기업들로 인한 수요급증으로 사무실 임대료가 2배 넘게 뛰고, 미국의 석유 탐사 및 군수 업체인 핼리버튼이 미국 정치권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 두바이에 본사를 이전키로 하는 등 거대 기업들의 두바이행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2년 후에나 건설 계획이 잡힌 땅을 미국 기업들이 입도선매 식으로 미리 임대계약을 할 정도라니 기사로 쓸 만도 하다. 두바이의 무엇이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겼을까. 끝없는 사막에 50도가 넘는 기온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겨우 제주도의 두 배 정도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90%가 사막인 나라.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는 두바이에 대해 무척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조선일보 2007년 4월 9일자, 김정훈기자 기사제목: 급구: 두바이사무실
*조직과 인간행동, 김성국저, 2005, 명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