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개념소개 - 인터넷커뮤니티
기존의 사람들이 직접 만나서면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 지역적인 의미에서 나아가, 점차로 전자공간에서 사용자들이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 모습을 지칭한 것.
이는 사회학적 개념에서 가상공동체(Vitual Community)라 표기할수 있으며 Rheingold는 1993년 그의 논문에서
미디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흡수해 나가는 것이 종이신문의 미래에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이 오히려 신문의 확장을 가져왔다고 강조하면서, 현재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인터넷 신문을 보니 종이신문을 끊겠다는 사람은 한 달에 한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현재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고 규정하기도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UCC가 정치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미 UCC는 지난 대선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노사모라는 유저(User)들에 의해 인터넷 여론이 장악되었고 그들이 만든 ‘노무현의 눈물’등은 당시 감성
미디어의 발달과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그리고 웹 2.0 시대의 도래에 따라 정치 참여 부분에서도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방송, 라디오 등과 같은 전통미디어가 대량 소통, 일방향적 소통을 해왔다면 근래에 커뮤니티나 홈페이지 등에서 다(多)대다(多), 1 대 다의 쌍방향적인 소통으로 변화
미디어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갖도록 의미를 부여해 준다.
5. 컴퓨터의 미디어적 특성
▶ 과거 특정집단에게만 한정되어 정보공유 등의 제한적인 기능으로 시작되었던 인터넷은 신문, 텔레비전과 같은 기존의 ‘올드 미디어(Old media)’에 대항하여 ‘뉴미디어(New media)’로써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