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간의 겸영규제가 현행 방송법에 없어서 독과점을 확산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지상파방송사간 겸영규제를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케이블TV SO의 소유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전체 매체시장에서의 유효경쟁을 촉진시키고 케이블 TV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디지털방송은 여러 영상과 음향을 압축하고 여러 신호를 변조한다. 이러한 압축과 다중 변조 기술은 TV 뿐만 아니라 이미 통신과 컴퓨터에서도 널리 쓰여지고 있는 기술로, 디지털방송은 방송과 통신, 컴퓨터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시대의 핵심적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DMB(Digital Multimed
방송의 확대재생산일 뿐인가' `TV를 모든 공간과 시간에 노출시키는 것이 과연 우리 사회의 올바른 문화적 생태환경 조성에 바람직 한가' 등의 논의는 신문을 비롯한 제반 논의의 장에서 배제되거나 생략됐던 게 사실이다.
≪ … 중 략 … ≫
Ⅱ. 위성 DMB사업자(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
대해서도 논의한 뒤 주어진 주제에 대한 고찰을 마감하려 한다.
가정 내 거실의 한 쪽에 설치된 TV수상기를 앞에 두고 일가족이 죽 둘러앉아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또는 청취하는)하는 ‘고정수신’과 ‘공동시청’의 대안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고들을 수 있는 ‘이동방송’이 21세기 디지털방
방송디지털 전환정책의 문제도 같은 맥락에 있는 것이며, 199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던 케이블, 위성 등의 도입정책에서 나타난 문제 역시 동일한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것이다.
DMB도입에 대해서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있고 앞으로도 상당히 남아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