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을 설명하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과 이 세계가 어떻게 구성돼 있으며 어떤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세계를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고 한다. 이제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인간문화재로 지정받게 되는 당대 명창 박녹주에 대한 사랑병, 그리고 가난이었다. 김유정에게 소설 쓰기는 이 같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중략)
김유정의 짧지만 험난했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질곡을 감안 한다면, 웃음과 해학과 풍
또한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서 잘 공감이 갔다.
둘째...(중략)
셋째...(중략)
그래서 나는, 작가가 주인공 싱클레어로 하여금 보여준 자기 자신에 도달하기 위해 살아가는 한 인간의 생애가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 있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해 자기완성을 시킨다
교양지식에 대해 분류하고 분석하여 객관적인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미래세대와 기성세대들이 이 책을 통해서 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투표를 할 때의 마음가짐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올바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