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작년 12월 7일 새로운 BI와 SI를 공개하며 여러 매점에 리모델링과 함께 이를 적용하였다. 새롭게 바뀌는 뚜레쥬르의 가장 큰 포인트는 베이커리 본연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밀가루와 본질에 출실한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뚜레쥬르가 초창기부터 ‘매장에서 직
이 같은 과열된 경쟁은 2010년 베이커리 시장의 최고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경쟁사인 파리바게뜨를 음해하기 위한 ’쥐 식빵’ 사건을 초래했다. 그 사건의 제보자이자 용의자는 근처 뚜레쥬르 매장 관련자로 밝혀지면서 뚜레쥬르는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사건 이후 문을 닫는 매장이
있도록 현지화를 시도. 대부분의 뚜레쥬르 제품들을 그대로 판매하면서, 중국인들이 식감 때문에 꺼려할 수 있는 ‘딱딱한 빵류’는 제외하고, ‘로우송(말린 고기가 뿌려진 빵)과 같이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제품들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매장 테스트를 통해 중국 현지화를 가능토록 한다는 전략.
(3) 매장 수 증대 방안
현재 뚜레쥬르의 매장은 파리바게트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고 할 수 있다. 하여 어디에서나 뚜레쥬르의 빵을 구입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건강빵 강조
밀가루 제품이라는 것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건강빵을 만들어 사람들
전략을 앞세운 새로운 브랜드들을 론칭하고 있다. 크라제버거만의 독보적인 자리가 위태해짐은 말할 것도 없으며, 그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혹독한 외식 사업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크라제버거에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제안하며, 자랑스러운 토종 기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