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라틴아메리카아루바
1. 아루바의 개요
카리브해의 섬들 중에 가장 서쪽에 위치한 아루바는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18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인구 8만 명 정도의 섬에 매년 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있는 이 섬은 남쪽으로는 하얀 백사장이 길게 뻗어있고 북쪽해안은 거친 바위와 환상
폐
멕시코, 쿠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 페소
브라질 - 헤알
페루 - 누에보
파라과이 - 과라니
에콰도르 - 미국 달러 (2000년 이전: 수크레)
베네수엘라 - 볼리바르
멕시코 (페소)
아르헨티나 (페소)
브라질 (헤알)
페루 (누에보)
과테말라 (께찰)
과테말라 - 께찰 QUETZAL
에콰도르 역시 전통적 우호기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참전국으로 혈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고 협력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페루는 남북한과 모두 국교를 수립하고 있으나 특정한 입장을 내
현 정권의 경제정책의 실패를 원인으로 간단히 분석할 수도 있겠으나 서구 제국주의 열강들에 의한 지독한 수난으로 점철되어 온 중남미의 역사와 정치, 그리고 현재 신자유주의 물결의 폐해로 허덕이는 그들을 볼 때 그들의 빈곤한 경제는 분명 역사적이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라틴아메리카는 매우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 교육과 건강관리, 일인당 소득 등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이 지역을 다른 개발지역에 비해 돋보이게 한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21세기의 도래에 즈음하여 ‘새로운 라틴아메리카’의 탄생을 선포해대지만, 우리는 ‘Rene de la Pedra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