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리더십은 기존 정치에 대한 응징과 부패 청산을 간절히 원하는 '범이념 유권자연합'의 요구에 부합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었다. 홍욱헌, <차베스 대통령의 집권. 유권자는 왜 좌파 정부를 선택하였는가?>,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라틴아메리카연구》, Vol. 20, No. 2, 2007, pp. 61-62.
이후에는 차
차베스는 빈곤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며 룰라는 다양한 계층의 포괄적 지지를 수혜받았다. 또한 일각에서는 차베스는 독재자로, 룰라는 훌륭한 지도자로 평가하기도 한다. 이 같은 상반적인 평가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두 리더의 성장과정, 정치활동에 영향을 미친
대한 종속 탈피 시도
- 국민들의 정치참여 배제로 인한 정통성 상실
-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빈부격차 심화로 계층 간 갈등 야기
[2] 미국과의 관계
0. 70년대 이전
- 냉전기 중남미 지역 대부분은 미국의 안보우산 하에서 반공주의적 친미정권 수립
⇨ 좌파정권 수립이 어려웠음
대한 거센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거세지는 비판 속에 1968년, 헌팅턴(Samuel P. Huntington)이 등장하여 급속한 경제 발전과 사회적 유동성은 정치발전론에 따른 민주주의로의 이행이 아니라 오히려 혼란과 정치적 장애만을 초래한다는 이론을 발표함으로써 정치발전론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