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지도 99%, 밀폐용기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며 ‘밀폐용기=락앤락’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따라서 락앤락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락앤락을 만든 (주)하나코비가 어떠한 기업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과 경영전략으로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수출 전용 목적으로 11월 초부터 유럽으로의 생산을 시작했다.
하나코비는 수출국가를 현재의 57개국에서 100여 개국으로 확대해 오는 2008년까지 1억원달러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세계밀폐용기 분야 1위, 초일류 기능성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락앤락은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제 특허 및 상표에서 100여건의 인증을 획득했고 매년 50여 개국에 1000 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써포터즈 활용, 친환경 마케팅 등으로 국내 인지도 99%, 밀폐용기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며 ‘밀폐용기=락앤락’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하나코비는
세계 최고의 밀폐용기 전문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으로 그 포부가 당차다.
2. ‘락앤락’을 개발하기까지
2.1. 사업부 차원의 전략
(주)하나코비는 그저 많고 많은 용기 제조업체 중의 하나에 불과했다. 198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욕실용품, 피크닉용품, 테이블 웨어, 키친 웨어, 밀폐용기 등 60
밀폐용기시장의 내수&해외 시장 석권 : 락앤락은 지난 2001년 6월 세계 최대 홈쇼핑 업체인 QVC의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5000세트를 단시간에 판매하며 미국시장에 안착했다. 이후 기존 밀폐용기와 차별화된 ‘4면 결착 방식’등 고품질로 국내 시장에 입성하여 타파웨어와 러버메이드 등 외국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