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강타했던 ‘대장금’ 덕분에 한국 음식과 주방 용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때에 ‘대장금’ 출연자를 내세운 광고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당시의 락앤락 매출 상승률이 연간 3~400%에 달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며, 브랜드 알리기와 더불어 중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마케팅 등으로 국내 인지도 99%, 밀폐용기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며 ‘밀폐용기=락앤락’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혔다.
따라서 락앤락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락앤락을 만든 (주)하나코비가 어떠한 기업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과 경영전략으로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는지를 살펴
락앤락의 성공 기사를 접하면서, 흥미를 갖고 조사해 볼 만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국내 기업을 조사하던 중 (주)하나코비의 락앤락이 마침 의도에 잘 부합하였고, 그리고 익히 들어봤던 락앤락이라는 상표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발표주제로 선
의미의 영어 ‘락’(lock)을 2번 사용함으로써 외국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6조는 락앤락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락앤락을 만든 (주)하나코비가 어떠한 기업인지 그리고 어떤 기술과 경영전략으로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밀폐를 통하여 액체, 수분, 냄새가 철저히 차단되어야 한다. 더불어, 음식물이 금새 상하거나 냄새가 새면 불쾌하므로 소비자가 밀폐용기 구매 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국물이 많이 생기는 문화환경 하에서는 이런 밀폐력의 정도가 더욱 절실한 입장이다.
락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