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호프 자런의 인생이야기를 식물에 빗대어 그려낸 “랩걸”은 여성으로서 겪어내야할 많은 시련들을 열정과 노력으로 극복하고 어엿한 과학자가 된 그녀의 스토리를 담아낸 책이다.
랩걸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고있는 부당함과 차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되어있고 이것을 이겨내기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새뮤얼 헌팅턴이 1993년에 발표한 문명의 충돌이라는 논문을 바탕으로 쓰여진 “문명의 충돌”은 문명에 관한 정의를 저자 자신의 생각대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으며
냉전체제 종식 이후 국제정세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나의 관점으로 문명의 충돌을 제시한 책이다.
1. 제레미 리프킨의“엔트로피”책소개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란 일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가 손실된다는 의미이자 역학 제2법칙‘엔트로피 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에서 나오는 엔트로피라는 용어를 사회 및 경제현상에 접목시켜 현 시대를 비판한 에세이 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