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공화국(Republic of Lebanon)이다. 수도는 베이루트이고 공용어는 아랍어를 사용한다. 북쪽과 동쪽은 시리아, 남쪽은 이스라엘에 접한다.
레바논 주민의 주체는 북방 셈족(族)의 아랍인(人)이지만, 아랍이 정복하기 전부터 이 지역에 유입․정착한 아모르, 아람, 이집트, 히타이트, 아시리아, 헤브라
있다.
그러나 이들의 위치와 입장은 전통 이슬람에서 상당히 이탈되어 있는데, 대략 5만 정도가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거나 시온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스라엘의 시온주의에 협력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군대에서 중요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제 2차 레바논내전에서 유대인에 협력하였다.
(Anatolia)와 중동이나 근동의 동의어로서도 사용된다. 16-17세기에 High Levant는 극동(極東; Far East)으로 사용되었다. 레반트 국가라는 명칭은 제1차 세계대전이후 시리아와 레바논에 대한 프랑스의 위임통치에 대해 붙여졌으며, 이 용어는 아직까지 때때로 1946년 독립한 이들 두 국가에 대해서 사용된다.
시리아의 이름이 언급되는 분야가 과거의 중동전쟁이나 기타 중동지역에서 벌어지는 전쟁들 혹은 현재와 같은 내전상황 덕분인지 막연하게 시리아라는 국가에 대해 우리는 꽤나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일견 국가의 크기도 크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정치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듯 보이
내전의 종식 돌파구 마련을 위한 협정이 이루어졌다. 사우디는 유가 안정과 석유 부족을 위해 앞장을 서며 다른 산유국도 이를 따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 후 중동 곳곳에서는 이슬람화, 민주화, 정보화, 세계화 등 개혁의 바람이 곳곳에서 불고 있다. 그리고 더욱 지역 공동체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