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레바논의 종교적 구성
가) 이슬람교
수니파: 정통 이슬람교의 신봉자들로 전체 무슬림 인구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니파는 이슬람 세계를 이끌어 가는 주도적인 세력이다. 그러나 수니파가 처음부터 한 종파로 형성된 것을 아니다. 이 수니는 주류에서 이탈해 나간 시아파에 대한 차별성과
1 장. 서론 : 분쟁지역으로서의 중동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교차로에 위치한 중동은 그 지역의 지리전략적인 중요성과 풍부한 석유자원으로 인해 국제정치. 지역정치 및 국내정치와의 연계성이 대단히 밀접하게 뒤엉켜 있는 지역이다. 역사적으로 이 지역은 분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 '중동을 다
레바논에 접하는 곳이다. 현재 이 지역의 80% 이상은 이스라엘의 영토이며,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분쟁의 씨앗을 안고 있는 곳으로 국가적 차원에서의 영역적 행위와 그와 관련된 정치적 과정이 잘 나타난다. 표면적으로는 종교분쟁처럼 보이지만 영토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그 이면에는 여러 이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고자 한다.
중동하면 건조한 사막기후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 터키 등에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레바논, 모로코, 알제리, 이란 등지에서는 매년 겨울에 스키장이 문을 연다. 사우디에서는 겨울에 동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것을 보고있자면 서비스를 누려야 하는 (여행, 문화적배움, 정보의 공유 등등) 개인으로서 무수한 아쉬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무수히 많은 서비스들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할 이 시기에 그들은 왜? 분쟁을 꾸준히 이어나가는것일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서 중동의 문제에 대해서 들여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