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등이 있다.
나. 비아랍이슬람
비아랍이슬람은 이슬람교가 지배적이긴 하지만 아랍국가가 아닌 국가들을 의미한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흔히 아랍이라고 알고 있는 나라들, 예를 들어 이란, 아프가니스탄 같은 나라들은 실제로 아랍국가가 아니라는 것 Ibid. (p.15-16)
내전과 국제전의 소모로서 글로벌한 문화권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있자면 서비스를 누려야 하는 (여행, 문화적배움, 정보의 공유 등등) 개인으로서 무수한 아쉬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무수히 많은 서비스들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할 이 시기에 그들은 왜? 분쟁을 꾸준히 이어나가는것일까? 라
레바논은 지리적으로는 중동지역에 속하나 사막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중해변의 좁은 평지와 최고 3천미터가 넘는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중동지역 국가들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기후도 해안지방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며 내륙의 고지대에서는
레바논과 이라크의 경우가 바로 그렇다. 원래 다른 정체성을 지닌 자들을 한 데 묶어 놓는 데서 문제는 발생한다. 중동지방의 맹주였던 오토만제국이 중동 전체의 질서를 재편성하면서 이러한 과정이 시작했다. 통치의 편의성을 위해 레바논의 메론파와 드루즈를 ‘까아이마까미야(Qa'imaqamiyah)’라는
1. 서론
2006년 7월 12일 시아파의 히스볼라 민병대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국경선에 벌어진 소규모 충돌 때, 이스라엘 탱크에서 두병의 이스라엘 군인을 인질로 하였다. 이러한 납치극은 새로운 레바논 전쟁을 불러왔다. 이스라엘 폭격기들이 베이루트를 폭격했으며 지상군이 국경선 부근으로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