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D에 영향을 미치는 근무자의 환경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독립변수인 근무자의 나이,종사기간, 휴식시간이 모두 연속형 변수이고, 반응변수인 손이나 팔, 어깨중 한 곳 이상의 CTD 유무가 범주형(명목형)변수 (자주 이상의 경우 CTD양성/미만일 경우 CTD음성)이므로, 로지스
누적외상성질환(Cumulative Trauma Disorders: CTDs)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누적외상성질환(Cumulative Trauma
Disorders: CTDs)은 특정한 신체부위의 반복작업과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 강한 작업강도, 추운 작업 환경, 충분하지 못한 휴식, 손과 팔 부위에 작용하는 과도한 진동 등이 원인이 되어 목,
CTD정의
적어도 1주일 이상 또는 과거 1년간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지속되는 상지의 관절부위(목, 어깨, 팔꿈치 및 손목)에서 하나 이상의 증상(통증, 쑤시는 느낌, 뻗뻗함, 뜨거운 느낌, 무감각 또는 찌릿찌릿한 느낌)이 존재하는 경우
- 미국 NIOSH(산업보건연구원)
위의 정의에서 ‘상지의 관
미만, 작업시간 25시간 이하
: 산재보호법 시행규칙, 국제질병분류 제10차 개정판 참고.
- 작업시간 데이터(100, 90)
: n=30이상이면 대부분의 분포는 표준정규분포에 근사하다고 볼 때, 평균에서 3 범 위에 전체 표본의 99.7%가 포함되는데 90,100은 그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서 이상치 로 판단.
□ 가설
설문조사를 통해서 손, 팔, 어깨 통증과 수면 방해, 일상생활불편 정도, 약물 사용 여부, 의사의 진찰 및 수술 여부의 항목들에 대한 답변을 얻어 낸다. 이 변수들을 기초로 CTD와의 연관성을 판단하며, 작업자의 나이, 성별, 종사기간, 휴식시간 등의 요소가 CTD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