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서 게이, 트랜스 젠더, 호모등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이 가쉽성 기사이고 외국의 일인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수적인 사회분위기 때문이지 "성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는 쉽게 공론화되지 못하고 있다. 또 설사 이슈화 된다고 하
1. 영화란 무엇인가?
<1> 영화의 기본적 메카니즘
영화를 구성하는 기본적 메카니즘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떠한 형식을 통해 영화를 접하고 있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영화는 착시효과중의 하나인 잔상효과를 이용한 광학적 기계장치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상영되어진다. 즉, 인간이 어떤 물체를 볼
)호모섹슈얼리티(동성애)
: 동성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 동성애적 성 정체성이란 동성을 향해 지속적으로 성적, 정서적 이끌림을 갖는 것이다. 영어의 소도미(sodomy)나 패곳(faggot), 동양에서는 대식, 맷돌부부, 단수(단수) 등의 말이 있으나, 이 단어들 역시 '동성간의 사랑'이란 의미보다는 '동성끼리의
이걸 왜 나눴을까?
> 과연 성차는 본질적인 것일까?
지금과 같은 남녀 젠더규범이 정해진 사회가 아닌 자유로운 사회에서도 남자는 남자다움을, 여자는 여자다움을 발현할까?
이 주제는 페미니즘에서도 오래된 논쟁거리이다.
이에 관해 문화인류학적 시각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간 책이 <세 부족 사
또한 동성애를 불교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것은 ‘여러 조건의 결합으로 생겨나는 것’ 이다. 즉, 연기소생인 것이다. 이 말은 그 어떤 것도 절대 불변의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뜻이다. 남성이나 여성이라는 성적 개성이나 성욕 역시 인연 조건에 의해 형성된 것이고 또 부단히 변화하는 것이지 불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