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츠(Konrad K. Lorenz)의 이론
로렌츠(Konrad K. Lorenz; 1903-1989)는 1903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0년대 초에 동물행동학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때 그는 신체적 특징뿐만 아니라 동물의 본능적 행동패턴에서도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1973년에 로렌츠는 동물행동학자로서 틴
로렌츠의 각인이론
I. 로렌츠의 생애
Konrad Lorenz는 동물행동연구에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발전시켰다. 때로 그는 현대 동물행동학(ethology)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러나 그는 다른 동물행동학자들보다 발견을 더 많이 한 것은 아니며, 그의 대담하고 생생하며 때로는 유머
로렌츠(Lorenz)의 각인이론과 보울비(Bowlby)의 애착이론
Lorenz가 동물의 관찰을 통해서 각인을 관찰한 최초의 사람은 아니지만 그는 각인이 결정적 시기에 일어난다고 주장한 최초의 학자이다.
각인이란 어린 동물이 생후 초기의 특정 시기 동안에 일단 어떤 대상과 접하게 되어 그 뒤를 따르게 되면 그
로렌츠는 이 특정한 시기를 결정적 시기라고 명명하고 결정적시기 이전 또는 이후에 그 대상에게 노출되면 애착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많은 포유류나 조류의 새끼들은 결정적 시기 동안에는 주로 어미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어미를 따르는 추종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추종 반응을 보고 새끼들이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10분위 분배율이다. 이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I. 로렌츠곡선
로렌츠곡선은 소득의 누적분포와 인구의 누적분포를 비교하여 대응점을 표시한 곡선이다. 아래의 표에서 대각선 OO' 아래에 길게 표시된 곡선이 로렌츠곡선이다. 가로축은 소득액 순으로 소득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