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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스 개선문
서기 70년에 있었던 티투스황제의 예수살렘 정복을 기념하기 위해 로마의 포룸에 지은 건물로써,속은 콘크리트로 채우고 표면은 대리석으로 덮었으며 콜로세움과 비슷한 로마식 아치를 도입했다. 거대한 각주와 벽을 등진 기둥들은 로마식 볼트를 위한 기둥과 들보의 틀을 제공.
그 축이 끝이 난다.
그리스가 조형적인 건축물에 노력을 하였다면 로마는 기술적인 면에 시도를 하였다. 로마인 들은 아치를 이용하여 다리와 개선문 그리고 많은 건축물을 만들었으며 이후에 볼트와 돔이라는 형태를 가능하게 하였다. 특히 돔이나 볼트는 거대한 공간을 만들려는 로마의 희망을
Ⅰ. 서론
로마건축은 진정으로 체계적이지만 동시에 그것은 기능적이다. 로마인들은 실제적이며 잘 조직된 사람들이었고, 자신의 건물들로부터 그것들이 작용해야 한다고 요구했기 때문에 그것들은 공간형태들과 차원들의 풍부한 다양성 그리고 온돌난방과 같은 뛰어난 기술적 해결들을 지니고 있
로마의 특징적 기술이었다. 덧붙여 아치와 아치를 나란히 붙이면 아케이드가 되었고 아치를 앞뒤로 길게 뻗으면 통이나 터널 모양의 볼트가 되었다.
* 돔 형식의 대표적 건물인 콜로세움
이러한 로마의 원형 지붕은 중세 건축에 전해졌다. 에트루리아인으로부터 배운 아치 형식을 사용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