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대한 생각, 그 인류의 꿈과 환상은 아름다운 시와 철학을 남겼고, 지식의 축적은 오늘날 우주로의 항해를 가능케 하였다. 각종 인공위성, 탐사선, 우주 망원경등을 쏘아 올리는 로켓은 오늘날 우주로의 도약을 가능케 한 최대 공로자이다. 이에 간단히 로켓의 원리와 종류, 그리고 현재까지의 항
개발의 눈부신 업적을 통해 2003년 10월 15일에 유인우주선을 발사하여 우주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구로 귀환함으로써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사람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 특히 위성 회수, 하나의 발사체로 여러 개의 위성을 발사하는 것, 극저온 추진, 우주선에 부착하는 보조 로켓
추진체가 페어링 무게 때문에 제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면 본문에서는 나로호의 실패 원인,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현황과 대책에 대하여 논하여 보도록 하겠다.
Ⅱ.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역사
우주개발은 크게 위성과 로켓개발이라는 2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국내의 인공
위성수가 빨리 늘어나고 있는 나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는 해상도 1m급의 아리랑 2호를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지금까지 매년 한 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하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10개국 미만인 것이다.
장차 우주발사체 개발을 목표로 개발해온 과학 로켓도 93년에 1단형 고체추진제로켓
우주의 쓰레기들은 대개 초속 5km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나가던 우주선에 부딪친다거나 하면 매우 위험하다. 아주 미세한 금속조각조차도 인공위성이나 우주정거장에 부딪히면 100km/h의 속도로 달리는 트럭에 충돌하였을 때와 같은 충격이 발생된다.
지상에 있는 레이더로 포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