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롱테일경제와 파레토법칙
1) 파레토의 법칙(Pareto’s Principle or Pareto’s Law)
80대 20 법칙이라고 하는 파레토의 법칙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Vilfredo Pareto : 1848 ∼1923)가 처음 주창한 것이다. 그는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를 통해 부의 불균형현상으로 전 인구의 20%가
롱테일 어느 이론이 절대적이냐 혹은 이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실증적인 데이터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롱테일이 환경의 급변으로 80/20법칙과 같은 기존의 법칙이나 패러다임으로 설명되기 되기 어려운 부분을 상호 보완해 줄 수 있는 개념으로써 의의가 있다는 점이다.
Ⅱ. 사례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web2.0으로 인한 시장의 변화를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방법들로 설명하고 있다. 구글, 이베이, 레고, 키친에이드, 세일즈포스 닷컴, 랩소디, 아이튠스, 아마존 닷컴 등 유수기업의 실제 자료를 활용하여 사례 분석을 하였으며, 구체적 통계자료들로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파레토는 경제적 혹은 사회 정책들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공학 박사라는 학위는 그가 전문가적 수학 수준을 경제학에 도입하기 용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말해준다. 또한 그는 이론가였을 뿐만 아니라 시사 문제에서 경험을 가진 실무가였다. 또 한 가지 파레토를 설명하는데 지적되어야 할
앤더슨(Chris Anderson)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이후 책으로 나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이러한 분포를 보여주는 통계학적 예로는 부의 분포, 단어의 사용빈도 등이 있으며 크리스 앤더슨에 의해 소개된 롱테일부분을 경제적으로 잘 활용한 사례로는 아마존의 다양한 서적 판매 사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