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지리적 환경
우리나라가 백두대간때문에 전라도와 경상도가 갈라 지듯이 인도에도 데칸고원, 인디아 산맥, 나르마다 강이 인도의 중간을 수평으로 가른다. 그래서 남쪽 문화와 북쪽 문화가 많이 다르다. 인도는 아시아 대륙에서 아랫쪽에 위치한 편이고 인도의 위쪽에는 히말리야 산맥이라는
불교의 개조인 붓다(Sakyamuni Buddha)가 출현하였던 기원전 6세기 무렵의 갠지스 강 중류지방은 사회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었다. 당시 인도는 강대한 신흥왕국의 출현과 도시의 형성 등으로 급격한 정치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고 이에 따라 종교 사상계 또한 매우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었다. 인도의 고대
리그베다(Rg-veda), 사마베다(Sama-veda), 아주르베다(Yajur-veda), 아타르바베다(Atharva-veda)의 네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 그 성립이 오래된 것은 리그베다로서 기원전 1500년에서 1000년 경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기를 베다 시대라고 하며 바라문 문화의 제1기에 해당한다. 신들을
리그베다(Rig-Veda), 사마 베다(Sama-Veda), 야주르 베다(Yajur-Veda), 아다르바 베다(Atharva Veda)
가 있다. 베다는 종교적 통찰력, 지혜를 뜻한다. 베다는 다시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자연력을 신격화시킨 여러 신들에 대한 찬가와 기도주문인 만트라(Mantra)를 수집한 본집 『삼히타』, 신들에게 바쳐지는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