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개관
리비아의 정식 국가명은 위대한리비아아랍사회주의 인민 자마히리야(The Great Socialist People's Libyan Arab Jamahiriya)이며, 지리적으로는 북쪽으로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사이를 두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차드, 니제르와, 동쪽으로는 이집트, 수단, 서쪽으로는 튀니지, 알제리와 국경
리비아에 대한 모든 통제를 포기했고, 리비아는 세 지역이 연합된 채로 남게 되었다. 1949년 11월 21일 UN총회가 1952년 1월까지 리비아를 독립시켜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다가오는 UN 협상에서 이드리스가 리비아를 대표하였다. 1951년 마침내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를 부여받았지만 여전히 서구열강
아랍국가의 지도력을 원했다. 정치나 관세장벽에 부딪히지 않고 전 아랍지역에 그들의 생산품을 운반하려 하였다. 아랍부르주아로 성장한 그들은 시온주의 대두로 인해 그들의 경제적 이익에 대한 위협을 느낀 나머지 팔세스타인 혁명을 위해 돈과 무기로 또한 인력을 제공했다. 민족주의운동을 지도
아랍어를 모어로 하는 사람들의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공동체를 말하며, 이 개념은 이슬람의 발생과 아랍인의 이슬람화과정과 분리할 수 없다. Al-qawmiyya al-arabiyya는 제2차 세계대전에 자주 쓰이게 되었다. 이것은 아랍국가간의 지리적, 정치적, 국경에 관계없이 아랍어를 모어로 하는 모든 아랍인을 뜻
리비아 시민혁명이 사실상 끝이 났다.
카다피 42년 독재도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이집트·리비아·시리아의 아랍 3개 공화국이 아랍 민족의 통일의 중핵이 되기 위한 '민주적이며 사회주의적‘인 연방국가로서 1971년 9월에 정식으로 발족시킨 연방
연방헌법은 9월에 실시한 3국 국민투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