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치설에 입각한 비교우위론 : 리카도 모형
1. 노동생산성과 비교우위리카도의 세계는 노동가치론적인 세계였다. 리카도는 모든 재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그 재화생산에 투입된 노동의 양이라고 보았다.
그의 유일한 저서의 첫 장, 첫 문장은 바로 상품의 가치에 관한 논의로부터 시작하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이 현실 무역정책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또한 아직까지도 자유무역에의 논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나라 농업은 U. R.을 전후하여 극심한 개방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외국산 과일의 전면적인 수입개방을 요구받고 있는
우위(다른 국가보다 더 낮은 실질생산비를 투입하여 생산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제품에 특화 생산하여 이를 수출하고, 그렇지 않은 제품을 수입하면 이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만일 포르투갈과 영국이라는 두 국가가 두 종류의 제품에 관하여 위의 표와 같은 생산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비교우위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국제수지개선의 경우
국제수지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하여 보호무역을 실시할 경우, 특히 관세에 의해 국제수지를 개선할 경우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실제로 국제수지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한계효용과 개인의 후생
1870년에 초반, 서로의 사상을 모르는 채 세 사람의 경제학자가 그 앞의 노동가치론에 대신한 새로운 가치론을 창안했다. 한 사람은 영국인, 또 한사람은 불란서인,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오스트리아인으로서, 이들은 각각 다른 언어로 책을 썼지만 그 이론은 대단히 비슷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