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바르가스요사, 콜롬비아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칠레의 호세 도노소, 쿠바의 기예르모 까브레라 인판떼 등에게만 해당된다. 60년대에 들면서 이 작가들은 뛰어난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의 현대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이들의 문학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구미의
‘마리오바르가스요사’는 모르는 작가였다. 참 무식하고도 용감한 발언이다. 201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지 않았다면 난 계속 이 멋진 작가를 몰랐을까? <새엄마 찬양>을 읽고 짧은 이야기 속에서 대가의 손길을 느꼈다. 청주에 영풍문고가 생겼다고 해서 들렀다가 익숙한 작가의 이름이 보여 충동적
마리오바르가스요사와 함께 문학비평서 〈라틴아메리카 문학〉(1968)을 썼다. 〈백년 동안의 고독〉에 나오는 한 에피소드는 단편집 〈결백한 에레디라 외(外)〉(1972)를 낳게 했다. 그밖에 연작소설 〈푸른 개의 눈〉(1972)도 출판했다. 그뒤 라틴아메리카 군부독재자를 풍자한 〈족장(族長)의 가을〉(197
마리오바르가스요사와 함께 문학비평서 〈라틴아메리카 문학〉(1968)을 썼다. 〈백년 동안의 고독〉에 나오는 한 에피소드는 단편집 〈결백한 에레디라 외(外)〉(1972)를 낳게 했다. 그밖에 연작소설 〈푸른 개의 눈〉(1972)도 출판했다. 그뒤 라틴아메리카 군부독재자를 풍자한 〈족장(族長)의 가을〉(197
), 미겔 앙헬 아스뚜리아스(과테말라), 후안 룰포(멕시코)같은 거장들이 등장하게 되고 그들의 뒤를 이어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콜롬비아), 마리오바르가스요사(페루), 에르네스또 사바또(아르헨티나), 훌리오 꼬르따사르(아르헨티나)와 까를로스 후엔떼스(멕시코)같은 작가들이 알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