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소설] 붐소설(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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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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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붐소설인가?
2. 붐소설의 세계사적 배경
3. 문학사 속에서의 붐소설
-1940년대까지의 리얼리즘 소설
-1940년대 이후의 붐 소설
4. 붐소설의 일반적 특징
5. 주요작가들
-훌리오 꼬르따사르
-까를로스 푸엔떼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6. BOOM vs. Post BOOM
본문내용
1. 왜 붐소설인가?
중남미 현대소설은 ‘붐Boom소설’ 이란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폭탄이 터지는 소리이자 갑작스런 인기를 의미하는 ‘붐’이란 말과 ‘소설’ 이란 두 개의 합성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랜 세월 동안 주변부의 문학에 머물고 있던 중남미 현대소설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들면서 전례 없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20세기 후반의 세계문단을 주도하게 된다. 이제 중남미 현대소설은 ‘중남미’라는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계문학의 중심이며 세계문학의 현 단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문학의 핵으로써 자리 잡았다.
엄격한 의미에서 ‘붐’ 문학은 매우 제한된 작가에게만 적용되는데 멕시코의 까를로스 뿌엔떼스, 아르헨티나의 훌리오 꼬르따사르,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콜롬비아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칠레의 호세 도노소, 쿠바의 기예르모 까브레라 인판떼 등에게만 해당된다. 60년대에 들면서 이 작가들은 뛰어난 문학작품을 통해 세계의 현대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이들의 문학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구미의 출판사들은 이런 제한된 작가의 작품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해 중남미 소설의 ‘붐’을 지속시키고자 했다. 이리하여 그들은 소수의 독자들에게만 읽히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후안 룰포, 미겔 앙헬 아스뚜리아스, 후안 까를로스 오네티 등의 작가들의 작품이 ‘붐’의 물결을 타게 된다. 넓은 의미에서 ‘붐’ 작가들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이런 일련의 작가들은 주변부의 문학에 불과하던 중남미 현대소설을 20세기 후반의 세계문학을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문학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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