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아와 상호작용을 계속한다. 초자아는 우리가 인식하는 도덕적 가치관은 의식수준에서 작용하나 초자아의 무의식적인 기능이 작용해 죄의식, 자신에 대한 불신감 같은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프로이트는 인간의 성격을 에너지체계로 가정하였는데 원초아, 자아, 초자아라는 세 구조의 에너지
부분에 있으며 욕구의 충족은 젖을 빠는 것이다. 이시기에 형성되는 성격을 구순기 성격이라고 하였다.
구순기 성격이란 접유를 매개로 어머니와 일체감에 의해 발생하는 애정의 교환과 관련되어 있다. 만약 어머니의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추구하는 쾌감을 얻지 못한다거나 광잉충족을 얻게
마음을 일종의 지도로 개념화해서 마음의 다양한 현상들을 단순화하고 명료화시켰다. 즉 마음을 무의식, 전의식, 의식이라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조직으로 가정한 것이다. 의식은 현재 느끼거나 알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뜻한다. 의식된 내용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의식되었던 것은 시간이 경
성격형성에 있어서 유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은 분명히 이 두 요인 이상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란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존재로 묘사한다.
현실에 대한
주관적 지각
개인주의 심리학은 현상학적인 관점을 수용하여, 개인이 자신과 자신
부분은 무의식으로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부분이다.
2)성격의 구조
프로이드는 성격의 기능적 구조를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로 구분하였다.
(1) 원초아: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개인의 충동,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며 심리적 행동에 힘과 방향을 준다.
(2) 자아: 즉흥적인 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