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정복 시도
외국계 기업으로서 후발 기업의 이미지와 경영문제등으로 격차를 좁히지 못함
커피 = 맥심 이라는 고객의 인식을 뛰어 넘지 못함
Product – 테이스터스초이스의 이미지
도회적인 20-30 대 여성들을 위한
커피, 여인, 행복, 즐거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감성마케팅
의 지위를 지켜왔다. 물론 1988년 한국 네슬레가 고급 인스턴트 커피 제품을 위주로 시장에 진입한 이후 맥심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맥심의 위세에 눌려 있는 게 사실이다.
맥심은 후에 언급될 뛰어난 광고 전략을 중심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다. 맥심의 이와 같은
속할 것이다.
커피믹스의 맛은 크게 구별되지 못 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특정 커피믹스를 선호할 것이다.
3. 초이스의 새로운 광고전략
- 커피의 고급 이미지 + 트랜드 반영 ▶박시후/김소연 모델 선택
- 인지적 광고 + 에피소드 형식 ▶상품이 떠오르도록 유도 ,커피믹스의 새로운 기능 첨부
조사 활동업무로 전환한 것에 반발, 7∼8일 이틀간 파업을 벌였으며 11일부터 민주노총 화학노련과 연대, 파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 njsub@fnnews.com 노종섭기자
(2) 문제점
1) 시장 점유율의 한계
테이스터스초이스는 세계 제 1의 커피 브랜드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전 10년 동안 이미 한
테이스터스초이스’의 제품 상향 확장 전략을 통해 오랫동안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인스턴트 커피 산업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던 동서식품의 제품 ‘맥심(Maxim)'을 제치고 얻어낸 결과일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는 저렴한 가격과 낮은 질‘ 이라는 업계 및 소비자층의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