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의 마음에는 예수에 대한 호기심과 존경심이 남달랐으리라고 여겨진다. 그러면서도 천대받는 세리를 예수께서 받아드려 주실까하는 의구심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태는 예수께서 자기 앞에 서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는 자비로운 음성을 듣게
하나님께 구하고 찾으라는 말씀과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데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른바 ‘황금률’본문 사이에 위치하여 두 말씀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본문은 'Q자료’로서 마태와 누가에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한 군데에서 큰 차이를 보고 있다. 마태는 하나님
마태복음 24장에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도 하며(마24:45~47), 그는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바 일곱 교회에 침노하는 대적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고, 성경에 기록된 약속대로 모든 복을 받아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다스리게 된다(계2:~3:)고 소개한다.
그는 그 옛날 야
성경은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무한성에서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살아있다’고 일컬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무한한 공급이 없어지면 인간은 결국 죽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죽었다’고 한다. 罪란 바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