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매우 심하고 이러한 통증은 수동적 또는 능동적 운동에 의해 더욱 심해진다.
2. 활액낭염(견봉하 점액낭염, 삼각근하 점액낭염)
어깨의 반복적 동작으로 인해 발생한 어깨 점액낭의 만성적 비후, 만성적 염증으로 인해 어 깨를 움직을 때 통증이 심하고 야간에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안정을
통증과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근육골격계의 만성적인 건강장해를 말한다.
이러한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은 근본적인 발생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조기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 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병이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직업병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증이 증가되며 근접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려 하므로, 근육이 가성마비 상태가 된다. 압통이 있으나 부위를 확실히 알 수 없다.
■ 근육 팽대부 : 대부분 휴식중에는 느린 동통이 있으며 근육 수축시에는 동통이 빠르게 나타난다. 근육을 수축하거나 피동적으로 잡아 당길 때 더욱 심해진다. 뚜렷한 위
근골격계질환(WRMSD, Work-Related Muscuoloskeletal Disorders)이라고 용어가 정리되었다.
근골격계질환은 그 증상이 가볍고 주기적인 증상에서 심각하고 만성적인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들 질환의 또 한 가지 특성은 연령의 증가나 일상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그 발병에는 업무 이외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