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조되어진 인물에 의하여 그들이 생활했던 당대의 사회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만화는 “유머”라는 만화 특유의 구성요소로 인해 작품내의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여 독자에게 “일탈”의 기쁨을 주기도 한다. 본문에서는 만화 중에서 특히 프랑스어권
프랑스어로 ‘방드 데시네(bande dessinee :연속된 그림의 띄)’ 또는 약자로 ‘베데(BD)’라고 부른다. 우리가 보통 ‘만화’라고 할 때는 카툰과 코믹스 양쪽을 다 함께 지칭하며 때로는 여기에 애니메이션이나 케릭터 산업까지 포괄하여 통칭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만화라는 용어는 특히 이 주종을 염두
노리는 것이 순수 회화와 구별되는 점이다.
회화 또는 풍자화를 캐리커처(caricature)라고 하는데, 이는 이탈리아어의 caricare(과장하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로서, 현재는 영국·프랑스 등 극히 일부 유럽지역에서 시사만화를 가리켜 쓰는 말이며, 일반적으로는 과장된 인물화를 캐리커처라 한다.
만화의 주인공은 동양인이고 서양 만화의 주인공은 서양인, 즉 백인이다. 이는 그만큼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만화 속에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예이다. 그 외에, 프랑스의 ‘아스테릭스’)¹나, 일본의 ‘바람의 검심’)², 한국의 ‘신 암행어사’)³ 등은 각 나라의 과거
만화의 정의
1. 뜻 그림, 의미가 담긴 그림, 스토리가 있는 연속된 그림=연속적인 그림들로 동작들을 전달 하는 서사적, 시각적인 예술
2. 문자와 그림의 만남. 그림만 있는 경우도 있다.
3. 만화에 텍스트(이야기 글)가 수반될 경우 이야기와 그림의 상호 상승작용이 있음.
만화의 매력
1. 말과 그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