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활동
미술 영역에 있는 부채 만들기에 관심을 보이며 친구들과 함께 부채와 그리기 도구를 가져와 부채를 꾸며 보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꾸미기를 하다가 먼저 빨리 끝내고 싶은지 급하게 부채를 대충 꾸며 내 본다. 이내 다 했는지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나 벌써 다했다~’ 하고서 부채를 보여준
일상생활
놀이를 하다가 “선생님 나 응가마려워요,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화장실에 가서 배변활동을 하였다. 배변활동을 마치고 “선생님! 나 응가 다했어요 닦아주세요” 라고 외쳐서 가보니 휴지를 사용하여 스스로 배변을 닦는 시늉을 하였다. 혼자서 닦아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마무리
않고 모두 먹고 도시락 뚜껑을 닫고 숟가락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활동
OO가 활을 쏘면 왜 이렇게 안맞아요?라고 체육선생님에게 물어본다. 체육선생님이 활 넣는 방법과 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배운대로 활을 쏘고 과녁에 맞춘다. 와~맞았다~라고 하며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좋아한다
OO는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해볼 수 있었다. OO는 들어본 노래와 리듬을 표현하며 즐거워할 수 있다.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새로운것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고 놀이를 즐긴다. 학기 초부터 선호하지 않던 음식도 시도해보며 편식이 개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