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서 처음으로 원인원충을 규명하였다. 1897년 영국의사 Ronald Ross경이 인디아에서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것은 모기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말라리아 연구는 진척되기 시작했다.세계제 2차세계대전에서는 독일인 의사 Resochin에 의해 Chloroquine의 효능이 발견되어 사용되었고 1950년 미국인의사인 Elde
받지 못한채 숨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이러한 통계 누락이 발생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기에 사망자가 5만5천명, 5세에서 14세 사망자가 3만명으로 어린이가 40%가량이었다. 이밖에는 사망자의 90%가 시공에서 사망했고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는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다.
발생하며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는 적고, 오히려 변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발병 2주경에는 40'C 전후 고열이 계속되고 지라나 간이 부어 다소 커진다. 가승 ․ 배 ․ 등의 피부에 '장미진'이라고 하는 지름 2-4mm의 담홍색의 발진이 5-30개가 드문드문 나타난다. 혀는 황색 또는 갈색의 두꺼운 설태에
모기나 일본 주혈흡충의 우렁이처럼 발육과정의 일시 그의 생체내에 침입하는 숙주를 중간숙주라 부른다. 중간숙주는 한 종류의 경우가 많지만 2가지 경우(제1, 제2)도 있다. 기생충과 숙주 사이의 상호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을 기생충학(Parasitology)이라 한다.
2. 기생충의 종류
1) 생물 형태학적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