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도성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 더러운 것이 많이 생기므로 이것을 배출할 하천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 주장이 맞서고 있었다. 이 논쟁에서 세종이 후자의 주장을 받아들임으로써 청계천은 생활하천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청계천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도성에서 배출되는 많은 생활쓰레기를
과 같이 야외의 하천에서 채집해 올 수 있다. 개별적으로 강이나 개천에서 채집을 할 때는 여러 가지 장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우선적이다. 바지장화·반두·새우망·비닐어항·이동용 기포발생기·이동용 수조 등이 필요하며 특히 강가에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만일에 대비를 해야 한다. 간혹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