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립성, 브로드밴드 차별' 논문에서 최초로 망중립성원칙을 제안했다. 망중립성(Net Neutrality)은 이동통신사 등 네트워크, 인터넷망을 공공재(公共財)로 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쓸 수 있도록 한다는 원칙이다. 예를들어 KT나 SK텔레콤이 스마트폰에서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킨다는 이유로 특정 앱이나 콘
망 관리 통한 선순환 구조 마련 시급
통신사업자들은 과다 트래픽은 적절하게 규제하면서 동시에 관련 사업자들이 네트워크 이용료를 분담해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투자→수익→재투자가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반대
망중립성은 ‘비 차별성 원칙’ 이 근간
과다한
중립성(NetworkNeutrality)은 통신망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원칙이며, 이에 대한 정의는 입장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다. 대체적으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nternet Service Provider : ISP)가 모든 데이터의 송수신에 대해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네트워크를 지나가는 모든 트래픽에 대해 동등하게 취급한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카카오톡, 통시사간 주요 쟁점 ]
이번 사태의 논란의 쟁점은 2가지로 좁혀진다. 하나는 무제한 카카오톡의 무료문자, 무료통화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점과, 무료 무제한 데이터로 인해 통신사들의 데이터트래픽 폭증에 따른 통화품질 저하 및 통신망 불통이라는 최악의
데이터트래픽 폭증으로 인한 망투자 비용 증가와 이용자 편익 사이에서 갈등해 온 이통사들이 3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구조조정'할 수 있는 '구실'이 생겼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내외 회원 47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톡이 전격적으로 보이스톡(음성통화서비스)을 선언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