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규정은 1933년에 발표된 것 중에서 국어가 변한 사항을 중심으로 고친 것일 뿐, 그 근간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현행 맞춤법의 원리는 총칙 제1항에 제시되어 있다. ꡒ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ꡓ 가 그것이다. 여기서 ꡐ소리대
맞춤법이 좋은 맞춤법일까? 독자가 읽을 때 이해하기 쉽도록 적어 주는 방식일 것이다. 맞춤법은 필자와 독자 간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글맞춤법의 원리는 한글맞춤법 총칙 제1항에 나타나 있다.
ꡒ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국어가 우리말에 들어와서 ‘국어화’한 것인데, 국어화라는 것은 외국어가 우리말의 음운, 문법, 의미적 체계에 동화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외래어의 표기법》은 따로 《외래어 표기법》을 정한다는 것이다.
《제2장》자 모
제4항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
한글맞춤법 통일안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총칙, 2장 자모, 3장 소리에 관한 것, 4장 형태에 관한 것, 5장 띄어쓰기, 6장 그밖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1장의 총칙과 4장 형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한글맞춤법이란 무엇인가? 우리말의 표준어를 적는 규정이다.
좋은 맞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