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에 대한 직접적 조작제시
2000년- 미국에서는 첫 번째 맞춤아기인 애덤이 희귀병인 펜코니
빈혈증을 앓고 있는 6세의 누나 몰리의 치료를 위해 태어남
맞춤아기의 탄생배경
1) 인위적 염색체 합성 성공 및 개발 연구 활발
2) 체세포유전자 치료의 결정적 결함 발견
-많
염색체 이상이 있는 부부,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 그리고 습관성 유산 여성 등에게 선택적으로 시행되고 있음
- 맞춤아기, 어떻게 봐야 할까?
맞춤아기, 전 세계적으로 금지↓, 허용↑
보건복지부, 착상 전 유전자 검사 허용 범위 확대(63종→139종)
배아에 유전 질환이 있는지 여부를 출산 전에 진단
맞춤아기 ‘아담 내쉬’가 나타났고, 영국 의회에서는 치료용 맞춤아기를 법적으로 허용키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유전질환이 있는 아이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D)’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오남용에 대
아기뿐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성별이나 눈색깔 등의 외모를 가진 아기까지 골라 낳을 수 있게 될 것” →“슈퍼베이비의 탄생 가능성” 제기
PGD 관련 법적 규제 현황
*국내:현재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허용 유전질환이 지정·고시되어 있음. 남녀 성별 구분은 금지. 보건복지가족부는 배아
아기 시술비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불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즉, 출산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불임시술을 장려하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 별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며 불임치료를 통한 출산률 장려를 꾀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