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담 내쉬’가 나타났고, 영국 의회에서는 치료용 맞춤아기를 법적으로 허용키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유전질환이 있는 아이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D)’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오남용에 대한 우
맞춤 아기 출산 허용 결정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맞춤 아기는 치료용을 넘어 기호에 의한 유전자 선택으로 이어질 가능성 大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생명공학의 발전
독신 여성이나 동성애자 가족, 불임 가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들을 중심으로 맞춤 아기 시장이 활성화될 공산 大
윤리법 제정 과정
동물 복제와 인간 배아 복제 성공에 대한 뉴스들이 연이어 보도되자 생명윤리를 다룰 국가 차원의 위원회 설립과 관련 법 제정에 대한 청원들이 정부에 제출되었다.
특히, 1997년 3월 한국천주교주교협의회•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의장 장진석 주교는 청와대와 국회 통신과학
3. ‘맞춤형아기’의 사회적 논란
생명의 출발시기를 언제로 정하냐에 따라 생명존엄성에 따른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될 수 있지만, 우리의 중심주제에서 어긋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의료계를 비롯한 자연과학계에서 정한 ‘원시선’이 생기며 배아로 발생하는 수정 후 14일을 전후로 하여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