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마지막 작품인 맥베스는 4대 비극 중 가장 길이가 짧다고 한다.
그러나 작품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복잡함은 속도감과 긴장감을 주는 동시에 한 인물의 혼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있으며 인간의 야망으로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욕망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잘 묘사하고 있는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시민의 교양>
작가는 항상 이슈가 되고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정치, 경제, 세금,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시민들이 알고 살아가야할 기본적인 상식, 지식, 역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끌어갈 기성세대와 앞으로 이끌어 갈 다음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선택과
맥베스를 줄 곧 읽고, 이해함에 있어서 두 가지 접근을 시도해 보았는데, 하나는 윤리-종교적인 접근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정치-이데올로기적인 접근이었다.
윤리-종교적인 접근을 통한 이해
1) 욕구(desire) vs 절제(self-control)
맥베스(Macbeth)는 초반부에 그의 동료 뱅코우(Banquo)와 함께 성으로 돌아오는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