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과 지각 사이에는 모호면 또는 모호로비치면이 놓여 있다. 맨틀의 상부는 밀도가 3.3g/cm정도인 감람암질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구성 물질의 밀도는 더 커진다. 핵은 운석의 연구로부터 철과 니켈의 합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지각
지구의 표면은 암
1.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
지구과학에서 말하는 맨틀, 마그마, 용암의 차이를 설명하기 전에 몇 가지 분류를 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선 마그마와 용암, 맨틀과 마그마, 맨틀과 용암 이렇게 3가지를 분류해서 차이를 보았습니다.
1) 마그마와 용암
마그마에 대해 알아보면 용암과의 차이를
(1)대륙지각
육지 구성한 물질- 화강암질 2.7gr/㎤
대양저 구성한 물질-현무암질 3.0gr/㎤
*20세기 초 모호로비치:
지구는 내부에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이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진앙거리가 약800㎞인 관측소에서 진원심도가 40㎞이내인 지진의 지진기록이 두 쌍의 P파와 S파로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Ⅰ. 지구의 초기 역사
온도 상승은 이처럼 극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원시 지구는 콘드라이트 물질이 모여서 된 보통 고체의 구(求)였다는 것으로 된다. 즉 지각이나 맨틀이나, 그리고 핵과 같은 지구의 성층구조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구를 둘러싼 대기와 해양도 아직
3. 맨틀의 조성과 특징
토모그래피란 지진파 전달속도 차이를 이용하여 맨틀 전체 속도구조를 영상화한 것이다. 이러한 토모그래피란 지진파 속도와 선형적인 상관관계를 갖는다. 과거에는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지구 내부구조를 분리하였다면, 현재는 발달된 토모그래피 자료를 토대로 맨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