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이 경계면을 모호불연속면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지각의 하부경계를 나타내는 지진학적 불연속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보통 M-불연속면이라고도 부르며 보다 간략하게 줄여서 모호면이라고도 부른다.
*대륙지각의 단면
p파의 속도에 따라 단면의 성분 판단
①순상
지질학·고생물학·고기후학·고지자기학·지층의 연령측정법 등의 발전과 고지자기의 대칭적인 발전, 범세계적인 해저의 열극 등을 들어 대륙이 서로 상대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사실은 의심할 수 없게 되었다. 상대적인 운동속도는 1년에 1˜2cm이고, 원동력은 맨틀대류에 의한 변형력으로 생각된다.
대륙이동설의 증거
17 세기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물활론을 믿었다. 땅에서 나오는 돌멩이들은 생물처럼 스스로 자란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광산에서 금을 캐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다시 자랄 때까지 기다리곤 했다. 그들에게 화석은 자연이 동식물을 만들려다가 실패한 것쯤으로 보였다. 게다가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라고 부른다. 전자는 두께가 32-48km인 두꺼운 암층으로서 화강암질 암석으로 구성되며 평균 밀도는 2.7g/cm이다. 한편 후자는 주로 현무암질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밀도는 대륙지각보다 무거운 3.0g/cm이다. 지각과 맨틀상부를 구성하는 강하고 단단한 부분을 합쳐 암석권
대륙판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상부맨틀의 뜨거운 마그마는 끊임없이 외부로 빠져나가려 하는데 주로 지각의 갈라진 틈을 통하여 분출하게 된다. 이러한 지각의 틈들은 주로 두께가 얇은 해양판(지각)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일직선상으로 연장 발달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분출된 마그마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