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화시장규모와 현황분석
한국 영화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으로 2조 3271억원.
크게 3개의 멀티플렉스가 독과점하고 있는데, CJ계열의 CJ CGV와 오리온계열의 메가박스, 롯데계열의 롯데시네마 3개의 시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
영화관 3사중 가장 규모가 큰 CGV는 거의 50% 대의 시장점유율을 꾸
멀티플렉스 개념을 처음 도입한 극장인 CGV이다. 그리고 이를 이어 메가박스(Megabox), 롯데시네마 등이 새로운 멀티플렉스의 주자로 바짝 뒤쫓고 있지만 아직도 연간 관객 1천 50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은 관객이 찾는 영화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CGV를 선정하게 되었다.
1999년 9월 일산점을 시작으로한 롯데시네마는 순수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된 멀티플렉스 기업으로서 랑, 자유,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롯데시네마는 CGV, 메가박스와 함께 국내 멀티플렉스 BIG3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3. 메가박스 마케팅전략 사례분석
(1) 문화마케팅
문화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메가박스는 CGV와 반대로 국외의 유명 오페라, 콘서트, 발레영상 상영을 정례화하였으며 작년에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중계의 경우 상영관을 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조기 매진되었다. ‘브레겐츠 페스티
메가박스는 CGV, 롯데시네마와 함께 국내 3대 멀티플렉스 기업 중 하나이며 CGV에 이은 국내 영화관 시장의 후발주자이다. 2000년에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개관하여 2011년 씨너스와 합병하였다. 씨너스와의 합병을 통해 비주류 영화제 개최, 연극, 뮤지컬, 음악 공연 유치 등 기획의 폭이 넓어졌다. 업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