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에게 있으며,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면서 내 자신의 내면을 좀 더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 나온 진정한 정체성을 가진 신 아브락사스의 모습처럼, 나의 내면에 존재하는 진정한 내 자신을 발견해 살아가면서 내 삶의 문제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