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학습의 전반적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한국어의 모음은 발음이 비교적 간단하고, 규칙적이다. 모음은 입 모양과 혀의 위치만 조금씩 달라지며, 이는 초보 학습자가 빠르게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요소이다. 모음부터 시작하면 학습자는 한국어발음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다.
둘째,
한글
언어를 배우는 단위(20단원)와 문화학습 단위(5단원)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의 알파벳은 단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예비편에 나온다. 예비편은 자음편, 모음편, 음절구조편, 받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음과 모음 편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제시하고 발음 기호를 영문으로 표기한다. 음절의 구성
한국어발음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음 규칙과 예시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ㄱ', 'ㄴ', 'ㅅ'과 같은 자음의 발음 규칙부터 'ㅏ', 'ㅓ', 'ㅗ'와 같은 모음의 발음 규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더불어 발음이 어려운 단어나 문장의 발음에 대한 예시도 제공하여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
발음 강의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발음을 언어권별로 분류하여 비교 설명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어권 학습자는 자음 중에서 ‘평음/격음/경음’이 초성으로 올 때와 /ㄴ, ㅁ, ㅇ/이 받침으로 쓰일 때 정확하게 구별해서 듣거나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모음 중에서는 /ㅓ/와 /
한국어 쓰기 교육의 첫 장을 열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어 쓰기 교육은 인근 주요 아시아 국가를 위한 즉 중국어, 베트남어, 필립핀어, 태국어, 몽골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차후 국가를 더 늘리는 것은 물론, 말하기, 듣기, 읽기에 대한 교재도 곧 발간될 예정인 바, 쓰기 교육의 중요성과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