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위력은 수백 kt 정도이다. 융합폭탄은 일명 열핵무기라고도 하며, 수소폭탄과 3F폭탄이 이에 속한다.
이 폭탄은 위력이 Mt(TNT 100만 t)급이지만, 이론상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가 있다. X선폭탄(일명 스펙트럼 폭탄)은 수소의 융합부분이 많고, 반응온도가 높으며, 많은 X선을 방출
무기와 대량파괴무기로 대별됨
- 재래식무기(conventional weapons) : 종전부터 무력충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무기
- 대량파괴무기(mass destruction weapons) : 그 파괴력과 살상력이 특히 극심하고 또한 그 사용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무기 (화학무기, 세균(생물학적)무기 및 핵무기 등)
나.
핵무기 등 막강한 군사력을 갖고도 스스로 무너지고 말았다. 선군정치가 막을 내리지 않는 한 북한 경제나 주민의 살림살이는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할 것이다. 북한의 강성대국건설은 핵문제의 해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선군정치는 ‘완성된 사회주의 정치방식’이 아니라 북한을 ‘파멸
김정운의 후계 선정 사실을 담은 외교 전문을 해외 주재공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국내외 보수·진보언론과 ‘타임’에 이어 한국 정부까지도 김정운 후계자설을 사실인 양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북한 김정운 후계작업과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론(體制守護談論)으로 제시된 것이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식 사회주의(Our Own Style Socialism)’, ‘우리민족제일주의’, ‘붉은기 사상’ 등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실현방식으로서 군을 정치의 전면에 내세워 체제수호 및 국가관리의 정치방식으로 등장한 것이 선군정치라 할 수 있다. 선군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