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탐지기로 지뢰를 찾는다는 것.
지뢰가 발견되면 주변에 폭약을 설치해 터뜨리거나 떠낼 수 있는 것은 장비를 이용해 제거한다.
한반도에서는 냉전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인지뢰를 한반도 전체에서 금지하고 제거하는 일은 가능한 일이며 또한 바람직한 일이다. 남북한은 모두 지뢰의
지뢰탐지기를 갖고 지뢰 매설지역으로 들어가 제거하는 6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간이 급조 파괴통을 이용하는 방법.PVC 파이프를 15m 간격으로 잘라 그 안에 38㎏의 폭약과 뇌관을 장치한 뒤 수풀 속으로 조심스럽게 밀어 넣는다.
2단계는 파괴통의 뇌관과 연결된 도화선에 불을 붙여
연결하는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1951년 2월 UN 총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중공을 침략자로 규정했다. 차량사고로 사망한 워커 장군의 후임으로 미국 제8군사령관에 부임한 M. B. 리지웨이 장군은 UN군의 사기를 회복하고 1월말에는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해 서울을 재탈환하고, 3월 31일 중동부전선에
남북간 현안문제 해결을 모색하였다.
분야별로 보면 정치, 군사분야에서는 19차례에 걸친 남북장관급회담과 1차례의 국방장관회담과 4차례의 장성급군사회담 등 총 72회의 회담 개최. 경제분야에서는 12차례의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 1차례의 농업협력위원회, 5차례의 철도·도로 연결 실무협의회,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 문제도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게 된 것이다.
둘째, 남북 군사당국간 공사와 관련하여 군사적 보장문제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경의선 철도연결 및 문산~개성간 도로개설 공사가 안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