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기간이 설정되었으며 2004년 말까지 협상을 끝내고 2005년부터는 새로운 자유무역체제가 출범하게 되었다.
DDA는 9번째의 다자간무역협상으로서 UR협상에 필적하는 대규모 협상이며, WTO내 개도국의 영향력 증대에 따라 개발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게 되었다는 점과 중국이 협상의 주요한 주역의
협상 이후 초래된 개도국의 불만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행문제, 기술이전, 기술협력 및 능력배양, 최빈개도국 특별대우 등에 있어 개도국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조치를 취하기 위한 작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처럼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의 주요의제들에 대한 논의가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2003년
협상 기구 설치
농업, 서비스, 비농산물, 규범, 환경, 지재권, 분쟁해결
개발, 투자, 경쟁정책, 무역원활화, 정부조달투명성은 WTO의 기존 산하기구에서 논의
ᄂ. 2002.3월부터 분야별로 논의 개시
ᄃ. 주요협상시한 준수 실패로 협상이 고착상태에 봉착
2002년말 시한인 개도국 우
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새로이 출범시킨 다자간 무역협상으로(이는 WTO출범 후에 최초로 진행된 대규모 다자간 무역협상이다.) 비농산물 시장접근(NAMA), 농업, 서비스, 무역원활화, 덤핑/반덤핑, 환경, 지적재산권 협정(TRIPs), 개발도상국 발전문제를 망라한 쟁점들에 대해 일괄타결 방식으로 2002년부
무역을 왜곡시키는 국내 보조의 대폭적 감축 그리고 수출보조금 철폐 및 그와 유사한 우회적 정책의 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케언즈 그룹의 대부분이 개도국임을 감안하고 협상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저개발국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특별하고 차별적 우대 원칙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케언즈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