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관습과 인코텀즈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국제상관습은 어떤 이유에서 형성되었는지, 특히 항해술의 발달 이전에 거래가 주로 상점 거래 방식으로 이루어졌을 때의 상황과의 연관성을 탐구할 것입니다. 이 연구는 운송수단의 발달과 함께 계약이 복잡한 형태로 진화하고 서류에
국제무역규범은 국가 간 무역 활동을 조절하고 규제하기 위한 규칙과 원칙의 집합이다. 이 규범들은 국가 간의 경제관계를 안정시키고 공정한 경쟁을 촉진한다. 또한 무역거래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국제무역 규범이 제정되는 주요 배경은 대략 3가지 정도의 요소를
2010년 개정되었다. INCOTERMS 2010은 관세가 없는 무역권의 계속적인 확장, 상거래에 있어서의 전자통신의 사용 증대, 물품의 이동에 있어서의 안전에 대한 관심의 고조 및 운송실무에 있어서의 변화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내용을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국제무역거래에서는 INCOTERMS 2010이 사용되
인코텀즈1936이 등장하였습니다. 그 후 1953년, 1967년, 1976년, 1980년, 1990년, 2000년, 2010년에 이르러 인코텀즈는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며, 다시 2020년에도 새로운 개정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인코텀즈의 중요성은 우리나라 무역업계에서도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무역은 1977년 100억불의 달성
무역을 잘하여 무역계약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한다고 볼 수 있다. 모든 무역거래도 사람과 사람들 간에 하는 것이기에 서로 간에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맘과 맘이 통한다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무역으로 잘 성사된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무역관습개론3 1. 인코텀즈2010과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