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을 갖고 새해의 4,5일 까지 연휴에 들어가서 거의 1주일 이상을 설날
연휴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의미】
설날에는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기보다는 밝아오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설계를 하며
그것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기원한다. 우리나라처럼 일본 사람들도 새해의 시작인 설날을
최대
무늬가 있는 봉투를 일반적으로 슈기부쿠로라고 하고, 관서지역에서는 포치부쿠로라고 한다. 보통 스무 살 전까지는 오토시다마를 받으며, 이를 줄 때 새해를 상징하는 연이나 매화 등이 그려진 예쁜 봉투에 넣어 준다.
(4)후쿠부쿠로(福袋, 복주머니)
1월 1일 상점의 open과 동시에 판매 시작한다. 기
무카에비(迎え火) - 일반적으로는 13일, 조상의 영혼을 맞아들이기 위해 묘지나 물가 등에 불을 놓는다. 오래된 습관으로는 이 무카에비를 양초에 옮겨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불단을 밝히기도 하는데 요즘은 불꽃모양의 전구를 사용하는 곳도 많다.
2) 무카에우마(迎え馬) - 조상의 영혼이 올 때 타는
무카에비 8월 13일 야외에서 피우는 불을 무카에비라고 하는데, 고인의 혼이 집에 돌아올 때 헤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의미가 있다. 가까운 곳에 묘지가 있던 시절에는 직접 마중 가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고인을 집안으로 맞이한 뒤, 스님을 불러 다나교라는 독경과 함께 공양을 마친다. 오봉이
무카에비, 오쿠리비, 하카마이리 등등. 역시나 부가 설명이 있기는 했지만, 난 이렇게 글을 읽다 보면 글 보다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커진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제목에 있는 주제도 있었다. 게다. 난 이게 조리가 같은 종류의 신발이라고 생각했다. 게다는 나무로 만들어서 기모노 같은 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