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당리와 서해의 간척지 서산AB지구. 실제로 가볼 수 있다는 마음에 작은 봄바람처럼 설레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오늘 하루만은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발걸음을 재촉하여 오전 8시 30분, 약속시간에 맞춰 사회과학대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2. 목적
가. 친환경 농업
- 친환경 농업 마을을 통해 앞으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래의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탐구
- 친환경 농업이 어떻게 행해지는지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로컬푸드에 대한 지식 함양
- 탐험하는 지역의 고유 농산물을 재배한 식당을 방문해서
<환경 사회학>
생태적 생활양식으로의 변환을 위해서
-문당리 답사를 중심으로
Ⅰ.시작하며
1. 주제 선정 동기
환경운동의 위치는 어디쯤일까? 여러 가지 이슈가 대두되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의식을 공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환경운동이랑 먼 곳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환경
지도자의 혁신적 사고 역발상
기초=사람, 헌신과 노력 지지와 협조
신뢰에 기반한 지속적인 교류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과 판매
두 마을의 시사점
변화
-1994~1996년 농촌지도소: 오리농법의 시범사업 지원(500만원)
-1997년 홍성군: 특화작물 육성지원(4,800만원)
-1998년 유기농업실천농가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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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1. 마을의 소개 및 일반 현황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는 1990년대 초 오리농법에 의한 벼 친환경농업을 도입하고 생태마을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문당리 지역을 포함하여 인근지역의 발전을 이룬 곳이다.
문당리는 전국에 오리농법을 보급시키는 친환경농업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