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고시대에 기원을 둔 음악
-송나라 아악이 고려에 전해진 후 조선 세종 때에 아악을 정비하여 궁중의 제례와 조회음악을 새로 만들었지만 계속 발전하지 못하고 현재는 문묘제례악만 남음
-중국에서는 이미 사라지고 우리나라에만 남아 있음
-황종궁
-영신례의 12곡은 황종궁을 원곡으로 하
Ⅰ. 정악과 민속악
정악과 민속악 중에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1. 정악
#풍류음악 -- 영산회상, 여민락, 수연장지곡, 송구여지곡, 천년만세 등
#고취악 -- 대취타, 취타, 길군악 등
#제례악 -- 종묘제례악, 문묘제례악
#정가 -- 가곡, 가사, 시조 등
1) 도드리(환입:還入)
도
2) 기원
조선의 종묘가 이룩된 것은 1395년이며 이 때의 종묘제례악에는 당악·향악·아악 등을 두루 써왔다. 1425년 세종대왕은 친히 종묘에 제향하고 환궁한 뒤 이조판서 허조에게 "종묘대제에 먼저 당악을 쓰고 겨우 종헌에서야 향악을 쓰니 앞으로는 조고 신령께서 생시에 익히 들으시던 향악으로 아
연산군은 연산군 10년에 성균관을 폐쇄하여 유생을 축출하고 문묘의 위판(位版)을 철거한 뒤, 성균관 터에 새로운 연락(宴樂) 장소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웠다. 새로운 성균관을 위한 전각들은 동대문 밖에 새로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중종의 즉위로 계획은 중단되었고, 그동안 폐쇄되었던 성균
1. 이이의 생애
1. 가계
이이(李珥)의 본관은 덕수(德水)로 고려 때 중랑장(中郞將)을 지낸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롤 한다. 이돈수는 최충헌이 집권하던 고려 고정 5년에 거란이 쳐들어 왔을 때, 서북면 원수인 조충(趙沖)의 부하로써 함께 싸워 무찌르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11대조 양준(陽俊)도